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동물보호소에 보호된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견사 청소와 보수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닐스 콘라드 BMW그룹 코리아 매니저는 “회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되새길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이후 임직원들의 봉사 활동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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