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성료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한국신문협회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기자협회 공동 주관으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재호 신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서 복잡한 사안의 맥락을 짚고 균형 잡힌 전망을 내놓을 수 있는 매체는 신문뿐이다. 이는 공정보도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훈련을 받고 그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는 언론인들이 만드는 매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인터넷 공간에서의 저작권 보호, 콘텐츠 유통, 부수 공사(公査)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업계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정부 규제에 공동 대응하자고 말했다. 신문 제값 받기, 신문의 특성을 살린 광고 개발 등도 공동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축하연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