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079430)가 유아용 침대, 책상 등 ‘리바트키즈’ 신제품 2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리바트키즈 제품 라인업은 총 120종으로 늘어났다.
‘리바트키즈’는 현대리바트가 지난 9월 출시한 유아용 가구 전문 브랜드로,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전문 매장이 50여개를 넘어섰다. 특히 99㎡ 규모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대리점 개설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뛰뛰’ 시리즈와 ‘집 속의 작은 집’,‘달콩크림빵’시리즈 등이다. ‘뛰뛰’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디자인과 곡선·직선을 적절히 조화시켜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집 속의 작은 집’ 시리즈는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특성에 고려했다. 평상시에는 집 모양의 플레이하우스로 사용하다가 밤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침대 하단에 수납장을 추가할 수도 있어 좁은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달콩크림빵’ 시리즈는 단순하고 현대적인 라인에 파스텔 색을 조화시킨 제품으로, 전체적인 베이지 크림빵 컬러에 라이트카키, 베이비레몬, 파스텔블루 세가지 옵션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다.
리바트키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현대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리바트키즈 매장에서 ‘현대리바트 통합 멤버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제품에 한해 특별 할인 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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