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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골다공증 개선 효과 커<농진청>


노인 골다골증엔 이것 먹으면 특효
‘고려인삼’골다공증 개선 효과 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고려인삼이 노화에 의한 골다공증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동물실험을 통해 고려인삼이 노화에 의한 골다공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노화로 유발된 골다공증 쥐에 인삼을 2개월 먹여 그 효과를 확인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미세단층촬영기(마이크로CT)를 이용해 골다공증 뼈 조직을 분석한 결과 인삼 투여 그룹은 비 투여 그룹에 비해 골 부피율, 해면골소주 수 및 골밀도가 증가됐다. 또 인삼 투여 고령군이 인삼 비 투여 고령군에 비해 골 부피율(% bone volume)은 37%, 해면골소주 수(trabecular number)는 50%, 골밀도는 32%가 각각 증가됐다.



농진청이 실험에 사용한 쥐는 생후 2년(112주)으로 사람으로 치면 70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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