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간코스닥 전망] 텔슨전자등 재료주 강세예상

이번주 코스닥 시장은 제한적인 지수상승 속에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대형주의 경우 전고점 부근에서 매물압박이 우려되고 금리상승과 대우그룹 문제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난주말부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코스닥 지수가 210포인트 대로 회복됐기 때문에 상승 모멘텀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은 단기급등에 의한 조정으로 4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하나로통신 등 지수관련 대형주의 경우 조정폭이 컸던 반면우량 벤처기업과 실적호전주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벤처지수는 지난 16일 271.88포인트로 마감돼 사상최고치(272.68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다. 대형주의 제한적인 상승과 개별종목의 차별화는 이번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종목별 차별화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대형주의 경우 기술적인 반등과 하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터넷 관련주, 정보통신관련주 등 개별종목들은 선별화, 슬림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번주 주목해야 할 개별종목으로 한국정보통신, 대양이엔씨, 텔슨전자 등 재료보유종목과 액면분할을 공시한 기라정보통신, 세명전기, 증자관련주인 라이텍산업, 정문정보,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한일사료, 도드람사료 등 사료업체를 꼽았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