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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라는 이름의 행사를 연다. 이는 고객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이미지와 친환경 음악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고객 참여형 문화 이벤트다.
올해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는 25개국의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이 멋진 음악을 선사한다. 현대차의 초청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환경보호기금 1만원을 납부하면 티켓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문화를 주제로 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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