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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테크, 방전가공기 시스템 왕좌 굳힌 기술력

유니테크 주력모델인 U540C(왼쪽)와 U3010-2H. /사진제공=유니테크


(주)유니테크(대표 육웅권ㆍ사진)는 고품질의 방전가공기 시스템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관련 업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인천에서 유니테크이디엠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 많이 받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2000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중구동방식을 개발한 데 이어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LCD 모니터 방식 EDM을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제어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또 다이아몬드 휠 공구의 방전가공?제어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독자모델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국 등 많은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세계적으로 최상위의 다이아몬드 휠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에서도 유니테크의 장비를 사용해 고품질 제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또 초경가공 전용회로 기술과 몰리브덴 가공회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이 회사는 차별화된 품질경영 전략으로 방전가공기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감지, 지속적인 연구와 신기술개발로 고품질 생산환경을 구축하고 아시아, 유럽 등 세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육 대표는 "국내에서 방전가공기 활용기술은 해외 경쟁국에 비해 월등히 우수했으나 장비의 우수성은 보장받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면서도 "회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완벽하게 적용한 제품을 생산해 이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품질향상만이 생존과 성장을 보장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회사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고객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선진기술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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