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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맞이 이색선물·서비스 선봬

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전점에서 다양한 이색 선물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경북 상주 소재 750살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재료로 만든 ‘750년 하늘아래 첫 곶감’(29만9,000원)을 4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다. 농협의 DNA와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국내 쇠고기만 모은 ‘안심한우 맞춤세트’도 대거 내놓는다. 대형마트 최고가인 100만원 상품권도 지난 추석에 이어 선보인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세계 106개국을 대상으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및 국가별 금지품목을 뺀 모든 상품이 배송 가능하며 11~20%의 배송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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