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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試 합격자 배치때 부처별 평가기준 반영

행정고시 합격자를 성적순으로 희망 부처에 배치하던 방식이 30여년 만에 부처별 평가기준도 반영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15일 ‘부처수요 중심의 채용 시스템 도입방안’을 마련해 올해 행시 합격자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70년대 이후 행시 합격자를 2차 시험성적과 중앙공무원교육원 성적 각 50%를 반영, 석차에 따라 희망부처에 배치하던 방식을 바꿔 합격자의 희망이나 적성에 부처별 수요를 반영해 배치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부처별 특성에 따라 특정과목이나 전공ㆍ자격증ㆍ경력 등에 가중치를 두는 인재선택 기준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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