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1대패 브라질 국민들, 자국 국기 태우며 '분노'

사진=sbnation.com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에만 5실점한 브라질의 응원단은 경기장 곳곳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장 밖에서는 전반전이 끝난 뒤 브라질 국민들이 국기를 불태우는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경기가 끝난 후 브라질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브라질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준결승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었고 나와 브라질이 축구 덕분에 행복하길 원했지만 독일이 우리보다 더 나았다”고 평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