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 대법관에 이기택


신임 대법관으로 이기택(56·사법연수원 14기·사진) 서울서부지법원장이 임명 제청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다음달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이 후보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6일 임명 제청했다.

서울 출생인 이 후보자는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법 지적재산권전담부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법원 내 학술단체인 지적재산권법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해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주석 민법' '주석 신민사소송법' '주석 민사집행법' 등 각종 주석서와 논문을 집필할 정도의 법 이론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