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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유동성 증가 亞금융위기 가능성"

구로다 ADB총재

“아시아 국가들이 지난 90년대 말 금융위기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지만 글로벌 유동성 증가로 새로운 금융위기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가 아시아 금융위기 10년을 맞아 최근 마닐라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같이 지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다. 그는 “금융위기를 겪은 아시아 국가들이 개혁과 국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경제기반을 강화했다”며 “그러나 자본이동 증가가 새로운 형태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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