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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기도 전통시장 내 '명품점포' 20곳 선정 外

경기도 전통시장 내 '명품점포' 20곳 선정

경기도는 3일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명품점포' 20곳을 선정 발표했다. 명품점포는 전통시장 중에서 고객인지도와 상품 경쟁력, 브랜드 가치 등이 높아 소비자를 상권으로 유인할 수 있는 점포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점포는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금 등을 받게 된다. 명품점포 20곳은 다음과 같다.

수원 주단(수원 영동시장) 엄지반찬(수원 못골시장) 시골집(수원 로데오시장) 마돈나(수원 조원시장) 샹핀 제과점(성남 돌고래시장) 찬뜰애 진수성찬(성남 현대시장) 서울식품(용인 중앙시장) 김선미 미용실(용인 중앙시장) 윤재근 베이커리(부천 역곡남부) 알뜰건어물(안양 박달시장) 승일식품(안양 관양시장) 청솔 소문난두부(평택 서정시장) 빵집생각(평택 서정시장) 고덕생선(평택 서정시장) 거창왕족발(시흥 삼미시장) 진미떡집(파주 금촌시장) 형제상회(군포 산본시장) 어머니 밥상(이천 관고시장) 백산도요(이천 사시막골) 동광요(이천사기막골) /윤종열기자

성남시 자매결연 지역 울릉군 초등생 초청 행사

성남시와 자매결연 지역인 경상북도 울릉군의 초등학교 5학년생 34명이 성남시를 방문한다. 어린이들은 4~8일까지 성남영어마을(분당구 율동)과 한국잡월드(분당구 정자동)에서 체험활동을 한다. 울릉군 어린이들의 성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들은 4박 5일 일정동안 성남영어마을에서 '모험의 나라'를 주제로 한 영어 캠프에 참여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제 영어 환경에서 말하기와 발표 위주의 체험활동을 한다. /윤종열기자

용인시 '한여름밤의 숲 속 여행' 프로그램 운용

용인시는 오는 8일과 14일 용인농촌테마파크, 학일마을, 연꽃단지 등에서 도시민의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한여름밤의 숲 속 여행'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한여름밤의 숲 속 여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려 도·농교류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농사체험, 미꾸라지 천렵 체험, 미니 콘서트, 벌레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용인농촌테마파크 야간 숲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참가비는 1인(36개월 아동 이상)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부산 다대포항 국가 어항 만들기 사업에 선정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지자체 공모로 추진한 '10항 10색 국가 어항 만들기' 대상에 '다대포항이 다기능어항(복합형) 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09개의 국가 어항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부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부산의 대표적 도심형 어항인 다대포항을 주변 관광지와 연계, 해양관광 및 수산유통 등 해양관광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어항은 개발유형별 총 10개 항으로 복합형 5개 항, 낚시관광형 3개 항, 피셔리나형 2개 항이다. 복합형에 선정된 5개 어항은 부산 다대포항, 경북 울릉군 저동항, 충남 홍성군 남당항, 경남 통영시 욕지항, 전남 진도군 서망항 등이다. /곽경호기자

문경서 '전국 오미자 생산자 조직화' 회의



전국 오미자생산 10대 주산지 대표자들이 국내 최대 주산지인 경북 문경시에서 전국적인 생산자들의 조직화를 위한 첫 회합을 하고 오미자 생산과 산업화 등에 대한 각종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들은 최근 오미자 재배면적이 급증세를 보임에 따라 과잉생산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직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생산자들은 세계적인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가 수요에 따른 생산량 조절과 함께 소비확대를 위한 국내 과잉경쟁을 자제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데도 뜻을 같이하고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도 품목별 전국 생산자 조직화를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현종기자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와 고용률 70% 달성 매진

경북 칠곡군은 취업지원센터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과 함께 현재 63%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70%까지 높이겠다고 3일 밝혔다.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취업자 수가 6,900여명이 증가했고, 고용률도 5% 증가하면서 상용근로자 비율이 74.4%로 전국 평균인 63.8%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매월 취업과 창업 희망자 300여명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방문해 각종 상담을 하고 있다.

이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년간 1,000여명에게 취업 교육을 해 기업에 알선했고 우수 창업자 80명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칠곡군은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해 왜관 3 산업단지를 비롯한 4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신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스타기업 2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종기자

경북관광공사 중국 서안서 대규모 관광마케팅

경북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의 최대 시장인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최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서 대규모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실크로드의 발상지인 서안시 쉐라톤호텔에서 현지 언론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 관광홍보설명회를 열고 경북관광의 우수성 및 매력을 알렸다. 또 한국관광공사 서안지사와 현지 주요 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 등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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