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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다우 0.50% 상승…기업실적 호조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5.16포인트(0.50%) 오른 1만3,029.2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1포인트(0.12%) 상승한 1,378.53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7.11포인트(0.24%) 내려간 3,000.45포인트에 머물렀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애플의 주가 급락이 부담이 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지난 분기 순익이 주당 60센트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58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지난 1ㆍ4분기 순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3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억6,000달러(주당 33센트)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GE의 주당 순익은 시장의 전망치 33센트를 소폭 상회했다. 맥도날드의 1ㆍ4분기 순익은 주당 1.23달러로 전년 동기의 1.15달러보다 늘어났다. 시장의 전망치와 일치했다.

한국 등 주요 20개국(G20)은 글로벌 금융위기 차단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을 4,300억달러 이상 확충하기로 합의했다.



독일의 기업 경기신뢰도는 지난 3월 109.8에서 이번 달 109.9로 소폭 상승하며 6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독일의 4월 기업경기신뢰도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2.46% 떨어져 572.98달러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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