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상처가 났지만 먹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건오징어를 할인 판매한다.
이 상품은 건조 과정 중 흠집이 난 것으로 시중 판매가보다 30% 싸다.
준비 물량은 총 15톤이다.
여운철 건해산물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불황 탓에 상처 난 수산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유사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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