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다가도 내장된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공동 관심사를 공유하거나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락처에서 친구와의 통화, 채팅, 공유 횟수 정보를 볼 수 있어 섬세한 인맥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위치기반 회원검색 서비스인 ‘헐(Her)’을 이용하면 이름이나 상태명과 같은 키워드로 원하는 사용자를 찾을 수도 있다.
보드톡스는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먼저 출시됐다. 앱스토어에는 오는 15일 선보일 예정이다. 보드톡스 공식 홈페이지(www.boardtalks.net)에 들어가면 자세한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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