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말 저런말] "친일파가 수령한 은사금 3,600억원 넘는다"
입력2004-09-17 16:25:32
수정
2004.09.17 16:25:32
▲“거꾸로 재분배정책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불경기가 더 깊어진 것이 아닌가 반성할 점이 있다”-이정우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과제’ 학술대회에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우려와 비판에 대해 대안 없는 비판이라며.
▲“1910년 한일합방을 전후로 친일파 귀족들이 수령한 은사금은 모두 605만엔으로 현재 시가로 환산하면 3,600억원이 넘는다”-백동현 고려대 교수,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특별법 공청회’에 참석해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세가지 측면이 있지만 기업활동 그 자체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지난 15일 발표한 9월의 메시지에서.
▲“전반적 경제가 활성화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서고 있다. 동력 및 원료문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공업 부문의 전진속도도 빨라지고 있다”-최배진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부국장, 월간지 ‘금수강산’ 9월호에 전력ㆍ석탄산업을 포함한 선행ㆍ기간 부문에서 생산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