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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건축문화大賞] “자연경관 활용 극대화 모델 제시”

[인터뷰] 시공자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


“자연적인 경관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한 청사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이지송(65ㆍ사진) 현대건설 사장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건설교통부, 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달성군청사는 도시 성장에 있어서 새로운 중심 축으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전 세계 47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해왔다. 지금까지 목동 하이페리온 IㆍII, 서초 슈퍼빌, 용산 파크타워 등 주거용 건축물, 코엑스(COEX) 아셈(ASEM)타워, 인터콘티넨털 호텔, 부산 컨벤션센터 등 상업용 건축물, 국회의사당, 대법원 청사 등 공공 건축물 등 국내 건축분야를 대표하는 많은 역작(力作)을 탄생시켜왔다. 또한 울산 월드컵경기장,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체육시설, 서울대 분당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 의료시설에 이르기까지 아름답고 편리한 건축물을 지어왔다고 자부한다. 이 사장은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면서 인간과 환경이 함께하는 건축문화,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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