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일렉트로닉스, 헝가리 시장 적극 공략 나서

디지털 가전 판매망 확충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헝가리 판매망을 확충하고 디지털 신제품 출시를 늘리는 등 헝가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사를 자체적인 독립 영업이 가능한 판매지점으로 새롭게 개설하고 헝가리와 유고 지역 딜러 100여명을 초청해 마케팅 전략 등을 설명하는 딜러쇼를 개최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현지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헝가리 시장의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유럽 지역에서 딜러쇼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디지털 가전 신제품 출시 등을 추진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현재 헝가리에서 TV와 냉장고ㆍ전자레인지 등 7대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들어 최근까지 디지털 영상가전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폴란드 TV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