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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시험에 근·현대사 출제

성적표에 표준점수·백분위·등급 표기<br>2009학년 수능시행 계획 발표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사회탐구 영역 국사 과목 출제범위에 근ㆍ현대사 내용이 포함된다. 또 올해부터 수능등급제가 폐지돼 12월10일 배포될 성적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ㆍ등급이 모두 표기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학년도 수능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 난이도는 전년 수준과 동일하게 출제할 방침이지만 지난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수리 ‘가’형의 난이도는 약간 상향될 것이라고 평가원 측은 밝혔다. 또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신청제도를 운영하고 이의신청 심사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의신청 접수단계부터 중대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학회나 외부 전문가에 유권해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수능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시험지구별로 9월1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진다. 2009학년도 수능 세부계획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평가원이 실제 수능에 앞서 난이도를 조절하고 수험생들은 실전대비를 할 수 있는 모의평가는 6월4일과 9월4일 두 차례 실시된다. 모의평가 시행계획과 시험 공고는 추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한국교육방송공사(www.ebsi.co.kr)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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