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사건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한 서울사무소의 안병규ㆍ이효영ㆍ이유태(사진 왼쪽부터) 사무관등 3명을 ‘3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사건처리 실시간 상황판, 사건처리 성과 평가 프로그램, 사건처리 표준검토양식 등 효율적인 사건처리 인프라를 마련해 서울사무소의 평균 사건처리기간을 종전의 134일에서 67일로 2개월 이상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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