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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상승

국제유가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과 미 멕시코만인근의 새로운 폭풍소식에 소폭 올랐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1달러로 전날보다 0.14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은 배럴당 57.20달러로 1.28달러 올랐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1.54달러 올라 56.7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58.65달러로 전날보다 1.52달러 상승했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57.58달러로 1. 86달러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의 석유소비가 증대할 것이라는 전망과 미 멕시코만 인근에 새로운 폭풍이 형성됐다는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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