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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남북 실무회담으로 대북 관련주 급등세"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차근차근 정리해 초보투자자를 주식투자의 고수로 이끄는 서울경제TV의 대박클럽. 대박클럽의 첫 코너는 대박클럽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가들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문가와 실시간 전화연결을 통해 해당 종목을 집중 분석 해 보는 '고수들의 하이라이트'다. 25일 방송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고수는 서일교 소장. 그는 '이화전기'로 12.5%의 수익률을 냈다. 서일교 소장은 "남북실무회담으로 대북관련주가 인기를 끌면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밖에 관심 종목으로 '메디포스트'를 추천 "배아줄기 세포 관련 연구업체로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개미투자자들의 공감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대박클럽의 고정패널 솔로몬(박영환)과 함께 최은정 아나운서의 보유종목을 분석했다. 솔로몬은 최 아나운서의 보유종목 중 '대우증권'에 대해 "대형주와 증권주는 주식시장 흐름에 연동되다 보니 지금으로선 관망하는 것이 좋다"며 보유전략을 권했다. 반등에 성공한 휴멕스, 아가방컴퍼니에 대해서는 "실적이 탄탄한 기업은 불안정한 장세에도 여유를 갖고 관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틀 연속 이어진 코스피 낙폭으로 이날까지 왕초보 최은정의 수익률은 4%대로 전날보다는 다소 부진했다. ☞ 동영상 보러가기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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