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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골퍼 홍순상의 생각대로 되는 골프] <15> 어드레스 체중 분배


SetSectionName(); [꽃남골퍼 홍순상의 생각대로 되는 골프] 어드레스 체중 분배 클럽 길수록 오른쪽에 체중 더 실어야드라이버샷 70대30… 칩샷 20대80 비중몸무게 잘 분배해야 정확한 임팩트 가능 정리=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어드레스'는 그저 볼 앞에 다가서는 동작이 아니라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요건을 미리 만들어주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정확하게 볼을 때리려면 클럽헤드가 볼을 향해 접근하는 각도가 정확해야 합니다. 이 각도는 클럽에 따라 다릅니다. 드라이버는 평탄한 각도로, 웨지는 가파른 하향 타격으로 임팩트 구간에 들어갑니다. 어드레스 때 체중 분배를 조정하면 이 각도를 컨트롤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기본적으로 긴 클럽일수록 체중을 오른쪽에 더 실어줘야 합니다. ◇드라이버 샷 70대30=드라이버는 약간 업스윙에서 볼을 맞힐 때 최대의 거리가 납니다. 이렇게 하려면 임팩트 때 머리가 볼 뒤쪽에 있어야 합니다. 머리는 체중이 실리는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드레스에서 미리 체중의 70%를 오른쪽(뒤쪽) 다리에 분배하면 머리가 뒤쪽에 놓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우드ㆍ롱아이언 샷 60대40=페어웨이우드와 롱 아이언은 약간 하향 각도로 때려야 하니까 몸무게의 60%를 오른쪽 다리에 실어줍니다. 임팩트 순간 머리는 볼보다 뒤쪽에 와야 하지만 드라이버 샷 때만큼은 아닙니다. ◇미들아이언 샷 50대50=좀 더 가파른 하향 각도로 치는 미들 아이언 샷의 경우에는 임팩트 때 머리가 볼의 바로 뒤쪽에 있어야 합니다. 몸무게를 양쪽 발에 똑같이 나눠주면 이런 자세를 만들기가 쉬워지고 정확하게 볼을 맞힐 수 있습니다. ◇쇼트아이언 샷 40대60=쇼트 아이언이나 풀 웨지 샷은 클럽페이스로 볼을 먼저 맞힌 다음 임팩트 직후 잔디를 뜯어내도록 가파르게 내리쳐야 합니다. 체중을 왼발에 더 많이 실어주면 임팩트 때 필요한 하향 타격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100야드 이내의 피치 샷은 왼쪽 다리에 체중을 좀 더 분배해 30대70 정도가 되게 합니다. ◇칩샷 20대80=체중 이동이 필요 없는 작은 스윙이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의 체중 분배 상태를 어드레스 때 미리 갖추는 게 원리입니다. 볼을 양 발의 가운데보다 뒤쪽에 놓고 몸무게의 거의 전부를 왼발에 얹어주면 자연스럽게 볼을 지면보다 먼저 치는 깨끗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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