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퍼팅연습도 즐기면서 해요”

즐기면서 연습도 할 수 있는 게임용 퍼팅 그린이 개발됐다. 골프와 관광관련 제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업체인 나스커뮤니케이션(나스컴ㆍ대표 나은경)은 최근 `당구대`의 개념을 도입한 퍼팅 게임 및 연습기인 `핫 퍼팅`을 개발했다. 가로 2㎙, 세로 4.2㎙의 직사각형 구조로 최고 높이 30㎝의 입체형 구조인 이 제품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파인 3개의 홀과 6개의 스타트 라인이 있어서 이용자가 한 라인에서 각각 3개의 홀을 향해 퍼팅을 할 수 있다. 한 게임 당 18번 퍼팅을 하도록 구성된 것. 또 6개의 스타트 라인은 거리에 따라 블루, 화이트, 레드의 3가지 포인트로 나뉘어 있어 실력 차이에 따라 포인트를 달리 할 수도 있다. 골프 코스에서 티잉 그라운드를 달리 해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설명이다. 볼이 홀에 들어가면 경쾌한 음향이 나면서 볼이 튀어 나와 테두리 홈을 따라 굴러 그린 위로 다시 올라오게 돼 있다. 나스컴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골프연습장이나 헬스 클럽은 물론 가정이나 사무실, 금융기관의 VIP 라운지 등 어디에 설치해도 큰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주문형 제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www.hotputting.com(02)776-2062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