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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美 정부기관에 잇단 솔루션 공급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의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이 미국 정부기관에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미 연방정부기관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교통부 산하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특허청(USPTO) 등 3곳이 자사의 `비즈플로우 BPM`을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NIAID는 전자보조금 처리시스템 개발 플랫폼, NHTSA와 특허청은 각각 전자문서관리 시스템과 교육신청업무 자동화에 이 회사의 BPM 솔루션을 적용했다. BPM 솔루션은 조직 내외의 업무 프로세스를 가시화하고 업무수행과 관련된 인력 및 시스템을 프로세스에 맞게 실행 및 통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대런 월터스 핸디소프트 미국법인 부사장은 “BPM 솔루션이 미국 정부의 많은 부처에 도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법인의 올해 매출이 1,800만달러로 지난해 520만달러의 3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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