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승민 "인준안 오늘 처리해야…정의장 계속 설득"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2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제 입장은 오늘 오후 2시에 (임명동의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것”이라면서 “(정의화) 의장님이 (본회의) 사회를 보는 부분은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날 오전 있었던 정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또 “의장님께서는 내일(13일)이나 다음 주 월(16일), 화(17일)요일 정도에 (본회의를 여는) 중재안을 본인이 내시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일단 무조건 거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국회의장님 입장은 만약 야당이 표결에 참여안하면, 새누리당만 표결에 참여하면 사회를 안보시겠다, 사회권을 부의장한테 넘기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것을 아예 안하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며 “의장님 사회보는 부분은 의장께서 (군부대 방문을 마치고) 오실 때까지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