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역 으뜸 중소기업(인천)] 두원테크

두원테크(대표 김종기)는 압력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선풍기 등 소형생활가전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제품은 음성안내ㆍ녹음ㆍ재생기능과 간편한 조작기능을 자랑하는 전기압력밥솥 `제네바메세지` . 이 밥솥은 사용자가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을 녹음해 재생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기존 제품들은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데 반해, 제네바메세지는 디지털 조그셔틀을 채택해 한번에 손쉽게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내솥을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제품이 사용하고 있는 경질피막기술을 활용, 흡수식 강력코팅 처리해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압력밥솥이 다기능화하는 추세에 맞춰 찜, 탕류의 각종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고, 심지어 빵이나 카스텔라까지도 만들 수 있어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취사 시 밥의 내부온도를 검출해 정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최상의 밥맛을 낼 수 있고, 보온 할 때도 초정밀 온도관리기술로 밥의 변색을 최소화해 가장 맛있는 밥의 상태를 유지한다. 지난 98년 설립한 두원테크는 설립 첫 해 충전식 소형 무선 진공청소기를 개발했다.특히 청소기에 조명을 부착한 눈 달린 진공청소기 `블랙홀아이`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특히 이 회사는 전기밥솥 브랜드로 유명한 `마마`의 상표권과 생산시설을 인수, 전기압렵밥솥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현재는 쿠쿠홈시스, LG등과 함께 선두권 압력밥솥 제조사로 자리잡았다.(032)239-5061 <임동석기자 freu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