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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39년 세계최대 경제대국”

중국이 오는 2039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또 브라질(B)과 러시아(R), 인도(I), 중국(C)을 포괄하는 `브릭스(BRICs)` 경제권이 40년 안에 현재의 G6(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의 경제력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됐다. 골드만삭스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달러로 환산한 경제규모에서 향후 4년 내에 독일을 따라잡을 것이며, 2015년에는 일본, 그리고 2039년에는 미국마저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인도의 경제규모도 30년 내에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며, 러시아의 경우도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을 제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G6 가운데 미국과 일본만이 2050년 상황에서 6대 경제대국에 포함될 뿐이라고 내다봤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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