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관ㆍ개인 곧 증시 참여할듯”

스티브 마빈 도이치증권 리서치 헤드는 29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또 이 같은 상승세로 기관과 개인 등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마빈 리서치 헤드는 이날 `비중축소와 수익률 하락 (Underweight and hurting)`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도이치 증권에 따르면 지난 해 주식 보유 금액이 127조3,000억원에 달했던 기관들은 지난 1ㆍ4분기 말에 91조8,000억원까지 주식보유 비중을 낮춰 최근의 지수 상승에서 소외됐다고 분석했다. 마빈 리서치 헤드는 “과거의 사례를 살펴볼 경우 기관은 모멘텀을 확인한 후 주식 매입에 나섰다”며 “최근의 지수 상승에서 시장 참여의 기회를 잃은 기관은 추가적인 지수 상승에 따른 압박으로 시장 참여를 서두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