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는 장비는 식품의 납·카드뮴·비소 등의 유해 중금속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유도결합플라즈마(ICP)와 질량분석기(MS) 등이다.
식약청은 지난 2년 동안 56억원 상당의 첨단분석장비를 1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지원해왔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지자체의 검사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이를 때까지 계속 지원하고 올해 안에 시험분석사 자격시험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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