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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규모 첨단분석장비 식약청, 지자체에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관의 검사능력 선진화를 위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9개 검사기관에 20억원 규모의 첨단분석장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하는 장비는 식품의 납·카드뮴·비소 등의 유해 중금속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유도결합플라즈마(ICP)와 질량분석기(MS) 등이다.

식약청은 지난 2년 동안 56억원 상당의 첨단분석장비를 1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지원해왔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지자체의 검사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이를 때까지 계속 지원하고 올해 안에 시험분석사 자격시험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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