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EO에 투자하는 펀드 첫선

교보투신, 佛 AXA IM에 운용위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보고 투자하는 펀드가 나온다. 교보투신운용은 28일 오너 CEO 및 가족경영기업에 투자하는 ‘교보 글로벌 CEO 주식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철기 교보투신 AI팀 부장은 “오너기업 및 가족경영기업은 전문 CEO가 운영하는 기업과 달리 장기 성장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책임경영을 통해 성장을 지속한다”고 펀드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교보투신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AXA그룹의 자회사인 AXA IM에 이 상품의 운용을 위탁한다. 현재 ‘교보 글로벌 CEO펀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되는 ‘AXA WF Talents’펀드는 지난 2001년 이후 8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37%를 기록해 벤치마크를 81.6%포인트 웃돌았다. 투자 대상 기업은 국내 기업 2~3곳을 포함해 100개 종목가량이며 기업은행과 SK증권에서 판매된다. 총 보수는 연 2.95% 수준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