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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북 이탈주민과 中企간 만남의 장 개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위해 9일 '제3차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수도권 34개, 지방 16개 등 모두 5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북한이탈주민(153명 여성 109 남성 44)과 1대1 심층면접 및 상담을 통해 100여명을 채용한다.

한편 지난해 13회의 채용박람회에서는 전국 중소기업 628개, 북한이탈주민 1,831명이 참가해 모두 136명이 중소기업에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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