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이달 27일로 예정된 엘피다반도체의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의 유보를 검토하고 있다.
도시바가 공동 입찰을 포기할 경우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하는 일본 업체는 한 곳도 없게 된다.
엘피다의 법정관리를 맡은 관재인은 이달 27일에 2차 입찰을 마감하며,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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