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칠곡군, 왜관 3산업단지 사업 협약

경북 칠곡군은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신동아건설, 한국투자증권과 왜관3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금남리 일원에 99만6,000㎡ 규모로 조성되는 왜관3일반산업단지는 기계와 운송장비, 기타 제조업을 포함해 80여개 첨단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1조 3,0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칠곡군은 보고 있다. 칠곡군은 산업단지 조성에 1,100억원의 민자를 투입해 2015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 곳은 영남권 화물기지와 연접해 있으며, 경부고속국도와 일반국도 등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낙동강의 수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성서공단과 연계된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