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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MBA]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직급별 교육과정 특화… 모든 학생에 인턴십 기회


박상용 원장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대 경영대학원은 ▦세계 각국의 유능한 젊은 경영자를 위한 글로벌 MBA(GMBA)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그제큐디브 MBA(EMBA) ▦중간 관리자 대상의 코퍼레이트 MBA(CMBA) 등 각 분야 및 직급별로 교육과정을 특화시킨 맞춤형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먼저 GMBA는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주간 풀타임 MBA다. 재학생의 50% 이상이 미국∙캐나다∙프랑스∙호주∙남아공∙인도∙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이 외국에서 수학한 경험이 없는 한국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것은 연대 경영대학원과 교류협정을 맺은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유수 대학에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가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국내외 주요 기업의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이 같은 경쟁력은 90%가 넘는 올해 2월 졸업생의 취업률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차세대 최고경영진을 위한 고급 관리자 과정인 EMBA는 CEO와 임원, 임원 승진을 앞둔 경력 10~15년 차 중견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며 격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은 2년간의 교과과정 전체를 통합하고 학생들이 학습한 지식을 현업에 실제로 적용해보도록 하는 커리큘럼이다. 모든 학생들은 경영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연구과제로 설정한 후 교수진 및 현업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점들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창의적 해법과 실천방안을 도출한다.

기초학습이 종료된 3∙4학기에 진행되는 이 과목의 운영을 위해 연세대 경영대학원 교수진 8명과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컨설턴트 및 현업 전문가 20여명, 그 외 다수의 교육공학자가 참여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CMBA는 국내 MBA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간 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업 실무경험이 2년 이상이고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다.

CMBA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으로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전세계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1 세계 100대 Executive MBA'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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