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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 外

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

'환경스페셜' 기름유출 그 후 400일

최복근, 초인에게 총 들이대는데…
■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 (SBS 오후9시55분) 수술실로 들어온 선우는 누워있는 종민을 상대로 수술을 시작한다. 한편, 서연은 초인에게 전화를 걸며 불안감이 엄습하는데, 그 시각 중국에서 초인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한편, 영지는 엉망진창이 된 방을 둘러보다가 가족 여권이 없어진걸 알고는 망연자실하다가 이내 공안이 올지 몰라서 얼른 집을 나선다. 날이 바뀌고, 초인은 사막에서 무릎이 꿇린 채 고통스럽게 앉아있는데, 최복근은 초인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는데…. 가리비가 폐사하는 이유는?
■'환경스페셜' 기름유출 그 후 400일 (KBS1 오후10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사고가 일어난 지 400일이 지났다. 그동안 태안에서는 구멍갈파래가 이상증식하거나 쏙이나 갯지렁이 같은 갯벌 생물이 집단 폐사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생태계의 변화 조짐이 발견됐다. 지난 2월초, 주민들은 사고해역에서 수확한 가리비의 절반 이상이 속이 빈 채 올라왔다며 정확한 원인 조사를 요구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주민들. 그러나 조사결과 유류오염의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가리비가 폐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걸 다 아껴 생활용품 만드는 스위스
■'세계테마기행' 알프스의 매혹, 스위스 (EBS 오후8시50분) 구두쇠의 천국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검소한 도시 프리부르. 이 도시는 설립 당시부터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방어용 성벽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됐다. 이 도시의 명물인 경사 엘리베이터 '푸니쿨라'는 심지어 악취가 진동하는 생활 폐수의 무게로 움직인다. 이런 도시 분위기상 안 버리고 아껴둔 물건으로 만든 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모양만으로는 용도를 짐작도 할 수 없는 신기한 생활용품이 가득한 '봐스메르 박물관'에서 아껴서 잘사는 스위스 사람들의 오늘을 본다. 월희와 혼인 앞두고 첫사랑 달이 생각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MBC 오후9시55분) 백매를 만나러 간 구자명은 일지매의 소식과 함께 그동안 품어 왔던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한편, 본격적인 의적 활동을 개시하게되는 일지매는 곡식과 돈을 쌓아 놓고 사는 양반들의 재물을 훔쳐 밥도 못먹는 가난한 서민들을 도와 주는 활약을 보인다. 양반들에게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적이 되고 서민들에게는 영웅이된 일지매. 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월희와 혼인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자 본인이 처한 상황과 첫사랑 달이 생각에 고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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