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시,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고회' 개최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누읍동 공업지역의 악취관리지역지정 전·후 비교에서 방지시설 설치 전보다 90%의 악취가 저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시는 오산천 및 공장밀집지역의 악취 문제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환경단체, 기업, 시민 등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곽 시장을 비롯한 오산환경자율보전협의회 회원 및 악취모니터,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기업체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누읍동 공업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현저하게 저감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앞으로 오산천을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 관련단체, 기업체, 시민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