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피랍 무역관장 신변 이상없어"

금품 목적 단순납치 가능성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에 피랍된 한석우 KOTRA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피랍자 신변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납치세력과의 접촉 여부나 한 관장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당국자는 이번 피랍사건의 배경에 대해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정치적 목적의 테러행위라고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사태를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