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시, ㈜신일 협력업체에 긴급자금 지원

대구시는 ㈜신일의 부도와 관련, 지역 협력업체에 대해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업체당 최고 3억원 한도 내에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구시는 금융기관에서 책정한 전체 이자중 2~3%를 보전해 준다. 또 신일의 부도어음을 소지한 협력업체도 (재)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최고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신일의 부도와 관련한 대구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피해액은 12개 업체에 11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