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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자민련 복당
입력2004-02-20 00:00:00
수정
2004.02.20 00:00:00
범기영 기자
이한동(李漢東) 하나로국민연합 전 대표가 19일 자민련에 복당했다. 앞서 하나로국민연합은 6일 전당대회를 열어 해산을 결의했다. 이 전 대표는 1999년 12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자민련으로 옮겨 DJ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뒤 16대 대선 전에 자민련을 나와 하나로 국민연합을 창당, 출마했었다. 이 대표의 가세로 자민련 의석은 10석이 됐다.
<범기영 기자 bum7102@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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