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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상복합 노려라] 벽산블루밍 평창힐스

종로구 평창동의 `벽산 블루밍 평창힐스(조감도)`는 `도심속의 별장`과 `빌라 같은 아파트`를 모토로 설계된 단지다. 평창동이라는 입지여건을 살려 저층 단지로 설계하되 평형도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큰 평형으로 이전하려는 수요자와 고급 빌라를 원하는 수요자를 겨냥한 상품이다. 블루밍 평창 힐스는 5층 3개동으로 이뤄졌다. 단지내 조경과 조명에 중점을 두어 빌라풍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돼 있다. 마감재도 중대형에 맞게 고급품목을 사용했다.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드문 수입주방, 빌트인 수입가전, 수입대리석 등이 사용된다. `파티룸` `헬스공간` 등의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는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맡았던 ㈜AXIS에서 담당했다. 일반 단지와 다르게 `기능`과 `경제적 효율성`, `예술적 가치` 등을 고려 했으며 각 가구마다 각기 다르게 꾸민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주변 자연환경 역시 뛰어나다. 부촌으로 유명한 이곳은 북한산, 북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강북의 8학군으로 불리는 경복고, 서울예고, 청운중학교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나아트센터를 비롯 여러 갤러리들도 자리잡고 있는 문화의 휴식의 공간이 바로 평창동이다. 벽산 블루밍 평창힐스는 64~74평형 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률은 85%이며 대지지분도 50평 이상이다. 분양가는 평당 1,480만~1,640만원이다. (02)777-3303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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