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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해저열수광상 개발사업단 현판식

국토해양부는 남서태평양에서 해저광물 개발을 추진하는 해저열수광상(海底熱水鑛床) 개발사업단이 경기도 안산시 테크노파크에서 17일 현판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에는 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ㆍSK네트웍스ㆍLS니꼬동제련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은 3년간 240억원을 투자해 남태평양 통가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나라가 독점 탐사권을 확보한 해저열수광상의 매장량과 경제성을 평가하게 된다. 해저열수광상은 해저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서 생성되는 금과 은ㆍ구리ㆍ아연 등을 함유한 광물 자원으로 국제해저기구는 톤당 평균 819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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