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김광현(사진) 조선일보 AD본부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최종천 한국경제신문 전무,박영균 동아일보 광고국장,홍성추 서울신문 이사,이재영 중앙일보 광고본부장,정택수 매일신문 이사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신문광고시장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의회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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