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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관제 5년간 355명 문책

서울시는 지난 97년 7월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0건에 대해 감사가 이뤄져 공무원 등 355명이 문책 등 조사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외에 시민감사관제도 운영을 통해 49건의 제도개선이 이뤄졌고 변상 등 재정상 조치가 이뤄진 금액도 75억5,000여만원에 달했다 한편 시는 대검찰청 사무국장을 지낸 이종보(63)씨를 1일자로 임기 2년의 시민감사관으로 신규 임용했다. <파이낸셜타임스 1월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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