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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대 교우회(회장 김종빈)는 2012년도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에 주선회(왼쪽) 전 헌법재판관과 김일수(오른쪽) 형사정책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법대 65학번이다. 주 전 헌법재판관은 대검 공안부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과 고대 법대 교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고려대 법대학장ㆍ법무대학원장과 한국형사법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형사법원론ㆍ형법총론 등 20여권의 책과 형사법 분야의 연구논문 300여편을 썼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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