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당, 대구참사 여ㆍ야ㆍ정 공대위 구성 제안

민주당은 14일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대책 마련과 총체적인 국가안전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여야정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당 대구지하철참사 대책특위(위원장 박상희)는 오전 당무회의 보고를 통해 또 실종자 지원대책으로 `선(先)보상 후(後)검증` 방법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특별재난지역 인정범위도 현 중앙로 역사 주변 지하상가에서 지상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현장보존 실패에 대해 대구시ㆍ대구시경 및 대구지검의 책임을 엄중히 추궁하고 ▲지하철 내장재의 불연재 교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