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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해역·해저 2010년까지 지질조사

동남아 일대의 지진해일 피해규모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주변해역에 대한 정밀 지질조사와 해양탐사가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6년간 모두 90억원을 들여 한반도 주변해역의 해저 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질조사와 정밀 해양탐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변해역 안정성조사는 항만이나 해저터널ㆍ원자력발전소ㆍ연륙교ㆍ송유관ㆍ해저광케이블 등 국가 기간구조물을 건설할 때 필수적인 조사로 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부는 한반도 주변에 산재해 있는 해저지질 위험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동해연안을 시작으로 해양탐사를 실시, 위험요소가 연안 구조물 설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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