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고채 3년 금리 4.65~4.85%선

이번 주 채권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국고채 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회사채 시장은 다소 불안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4%대에 안착, 회사채 금리와의 스프레드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라크 전쟁의 향배와 북한 핵 문제, 원ㆍ달러 환율의 상승 가능성 등이 카드채 유동성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애실 대투증권 연구원은 “국고채 금리가 안정되는 가운데 우량채권과 비우량 채권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며, 신용 스프레드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국고채 3년 금리는 4.65~4.85%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