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꿈·열정 클릭!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주부 장학제 운영… 최대 규모 학비감면 혜택

■ 내년 1월8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다양한 교육과정… 풍성한 장학혜택… 창의인재 키우는 '온라인 상아탑'

한양사이버대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그룹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김영갑 처장

국내 21개 사이버대학이 오는 2015년 1월8일까지 201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들은 보다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각종 장학혜택 등을 앞세워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은 정보통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온라인 상아탑'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입시의 계절'을 맞아 30대 직장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20대 선취업자들의 학위 취득 통로로도 갈수록 인기다. 국내 사이버대학들은 손안의 이동 강의실을 구현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각종 융·복합 교육에 적극 나서며 국내 대학의 미래상 구현에도 앞장서왔다.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데다 보다 저렴한 학비하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달부터 학생 모집에 나서고 있는 주요 사이버대학들의 특징과 전형 일정 등을 소개한다.

한양사이버대는 26개 학과(부)과정에 재적 학생이 1만4,734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사이버대학교 석사과정 역시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803명의 재적 학생을 두고 있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 당시 수업(교수학습)과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명실공히 최고의 사이버대로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 또한 미국 오레곤대와 일본 와세다대, 호주 서던퀸즐랜드대 등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할 정도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사이버대로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 한양사이버대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신뢰성과 본원적 서비스, 친절성 등 종합점수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총 8회 차지하며 사이버대학교 중 최다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양사이버대의 두드러진 장점 중의 하나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인 9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김영갑(사진)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최근 입학자의 비율 중 여성의 비율이 60%에 육박하면서 주부 장학제도를 마련해 입학 이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며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놀라운 결과물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1일부터 2015학년도 1학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 홈페이지(http://go.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02)2290-008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